디저트 카페 <노틀던> - 시그니처 노틀던 블랑 솔직후기 / Signature Notredon Blanc / [서울숲/ 성수동/ 뚝섬]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노틀던의 시그니처 노틀던 블랑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2:00
라스트오더 : 21:30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notredon_official/

노틀던은

2023년에 오픈한 신상 파티스리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는 못 가보고 있다가

마침 이번에 기회가 돼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매장은 

건물의 1.5층에? 있었는데

외관은

건물 자체는 벽돌로 마감처리해 예스러운 느낌이 있으면서

매장은 통유리로 개방감을 더해줘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앤티크 한 느낌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매장은 화이트톤으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규모가 크지 않아 

2~3인용 테이블이 대략 6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입장하면 쇼케이스가 바로 보이면서

그 뒤로 

주방을 볼 수 있게끔 유리로 창이 뚫려 있어

제품을 생산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쇼케이스에는

케이크뿐만 아니라

휘낭시에와 마들렌 같은 구움 과자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구움 과자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있었습니다. 

 음료는 

커피류(디카페인은 500원 추가)와 차 

그리고 논 커피메뉴로 

에이드와 라떼 등이 있었습니다. 

 

주문은

쇼케이스 앞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원)를 

디저트는 시그니처 노틀던 블랑(10000원)과 

바닐라 카라멜 밀푀유(10800원)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카라멜 밀푀유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노틀던> - 바닐라 카라멜 밀푀유 솔직후기 / Vanilla Caramel Mille-feuille / [서울숲/ 성수

시그니처 노틀던 블랑은

비주얼이 노틀던의 로고모양으로 

내가 바로 시그니처야!!! 하고 

존재감을 마구마구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

맛은 

밑에 있는 크루스티앙이 바스락하게 씹히고 

베리류의 산미가 훅 치고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부담스럽진 않지만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하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풍미가 들어오면서 

살짝 짠맛도 같이 들어왔는데 

이 짠맛이 간을? 맞춰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맛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을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부드럽게 감싸면서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묵직한 단맛을 더해주었는데

단맛은 뭔가... 연유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총평.

시그니처 노틀던 블랑은

화이트 초콜릿과 베리류의 뭔가... 익숙한 느낌의 조합에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이라 인상적이었고

전체적으로 튀는 요소가 없고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파티스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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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