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식품-술60 <볼파스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 솔직 후기, 정보 - 아재개그 하는 20대같은 느낌의 리투아니아 맥주 / VOLFAS ENGELMAN HISTORIC UNFILTERED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볼파스 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입니다. ^0^볼파스 엔젤맨 히스토릭 언필터드는볼파스 엔젤맨 시리즈 중에서 못 먹어봤던 제품이라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캔의 디자인이 위아래가 뒤집어 저 있어 궁금해서 구매했었습니다. 참고로 언필터드란?맥주에서 '효모'는 맥주의 발효를 도와주면서깊은 맛을 더해주는 요소이지만 얘가 있으면 유통 중에 발효가 진행되어 유통기한이 짧아집니다. 그래서 보통 맥주는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양조과정 중에효모를 걸러내는 필터링 작업을 하지만 언필터드의 경우에는 이 작업을 하지 않아갓 양조한 생맥주를 마시는 듯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기법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효모가 맥주에 남아 있으니캔의 디자인을 위아래를 바꿔서 마시기 전에.. 2025. 1. 20. 캐나다 맥주 <몰슨 캐네디언> 솔직 후기 - 자기일 잘하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같은 느낌의 맥주 / MOLSON CANAFIAN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몰슨 캐네디언입니다. ^0^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라거 맥주로구매 당시에 캐나다 맥주는 처음인 데다 캔의 프린팅이 캐나다의 국기 같아 궁금해서 구매했었습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몰슨 캐네디언을 잔에 따라보니색이 진하면서도 투명하고 밝은 금색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맥주 특유의 맛은 강하지 않고 부드러웠지만 확실하게 존재감을 어필했는데요 맥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뒤에서 살짝 수줍게 인사하는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곡물의 살짝 달면서 고소한 맛이 들어와 은은하게 남았고탄산은 부드럽게 청량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향신료 같은 향이? 있어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고전체적으로 맥주가 묵직하진 않으면서 .. 2025. 1. 14. 독일 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진중한 여고생? 같은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Paulaner Weissbier Dunkel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입니다. ^0^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은독일의 흑밀맥주로구매 당시에 전에 마셨던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와 같은 브랜드인 데다가흑밀맥주라는 게 궁금해서 구매했었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에 대한 포스팅은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Paulaner Weissbier" data-og-description="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입니다. ^0^파울라너 바이스비어는독일의 밀맥주로아직까지 독일 맥주를 마셔보지 못한 것 같아구매했던 제품입니다." data-og-host="mingky-hyung-a.com" data-og-source-url="https://mingk.. 2025. 1. 5. 일본 맥주 <기린 이치방> - 솔직 후기, 정보 / KIRIN ICHIBAN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기린 이치방입니다. ^0^기린 이치방은라거 맥주로 일본 맥주입니다. 구매 당시에 캔에 프린팅 된 기린 그림이인상적이어서 구매했던 맥주입니다.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5%였고 용량은 500ml였습니다. 기린 이치방을 잔에 따라보니색이 불투명하고 진하면서도 밝은? 황금색이었습니다. 맛은부드러운 거품과 진한 맥주의 쌉싸름함이 입안에 들어와 여운을 남기는데 이 쌉싸름함이 진하긴 하지만 툭하고 찌르는 게 아닌 부드러운 듯한 느낌도 있어서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에 강한 탄산이 톡톡 튀며 청량함을 더해줘 목 넘김을 편하게 해 주었고 중간에 곡물의 고소함과 단맛이 들어와 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기린 이치방은맥주 특유의 풍미가 진하지만 부담스러.. 2024. 12. 25.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