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Burger King) 신메뉴 - 큐브 스테이크 와퍼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버거킹의 신메뉴

큐브 스테이크 와퍼입니다. ^0^

동생과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을 관람한 후에 

점심으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 버거킹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것이 생각나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스페셜 & 할인팩에서 

큐브 스테이크 올인팩(23000원)이라고 해서 

큐브 스테이크 와퍼와 

스파이시 큐브스테이크 와퍼

그리고 

감튀 한 개와 레귤러 음료 두 잔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걸로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버거킹에 방문했을 때가 

11시쯤이다 보니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문한 지 5분도 안 돼서 제품이 나왔는데 

너무 일찍 나오다 보니 

약간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

스파이시 큐브 스테이크 와퍼는 

이름대로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 있었는데

동생이 먹었기에 맛을 보진 못 했지만 

어떠냐고 물어보니

소스가

전에 판매했던 디아블로 소스 같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어보니 

 버거킹에서 출시한 매운맛 제품의 맛은

대체로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큐브 스테이크는

소스가

불고기 버거에 바베큐 소스가 추가된 느낌이어서

달면서도 바베큐 소스의 맛이 들어왔습니다. 

 

소스가 살짝 달아서 부담스러우려고 할 때

안에 들어있는 마늘 후레이크가 

바삭하게 씹히면서 

고소한 마늘향을 더해주었고 

마요네즈는 이 둘을 부드럽게 감싸며 

벨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에

소스와 마요네즈로 인해 

입안이 자칫 느끼해질 수 있었던 것을 

양상추가 상쾌하게 씹히면서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기 위에 고기를 올렸다는 광고처럼 

큐브 스테이크가 들어가 있어 

씹힐 때마다 

소스맛을 뚫고 자신을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음... 솔직히  

제품 사진과 실제 제품이 차이가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알고는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큐브 스테이크의 양이 사진이랑은 너무나도 다르게

몇 점 안 들어 있어

 그 양이 생각보다 너무 적어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큐브 스테이크는 

솔직히 말해 

스테이크보다는 

마늘 후레이크가 더 매력적이고 인상적이었기에

고걸 위해서 한 번은 먹어볼 만 하나...

 다음에는 

다른 제품을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쿠아맨2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Aquaman and the Lost Kingdom) - 여전한 영상미와 유종의 미 / 정보,

 

아쿠아맨2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Aquaman and the Lost Kingdom) / 심층 솔직 후기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