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기정떡> - 팥이 들어간 술떡 /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보름기정떡입니다. ^0^

집에 돌아와 보니 식탁 위에 있었던 

보름기정떡!

보름기정떡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보름달의 풍성한 기운과 정성을 담아 만든

동그란 모양의 기정떡이란 의미로

흔히 말하는 술떡이었습니다. 

 한 박스에 15개가 들어가 있었고

가격은 6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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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 맛있게 먹는 방법

보관방법

술떡이라 그런지 상온(15~25)에서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했고 

냉동보관을 할 경우에는 6개월 정도 가능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냉동보관을 했을 경우에는 

1. 프라이 팬에 버터나 참기름, 들기름 등을 살짝 두른 뒤에 

구워 드시면 더욱 고소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전기밥솥이나 찜기에 데워 드세요.

 

3.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려 드세요.

/ 자연해동의(실온 보관) 경우에는 20~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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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당일에 먹었기에 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바로 먹었습니다. 

보름기정떡은 

술빵과는 다르게 쌀로 만든 술떡이라서 그런지 

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쫀득했고

여기에

술떡의 발효향이 훅 치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팥이 있어 

팥의 달달함이 술떡 특유의 톡 쏘는? 향을 

잡아주고 어우러지며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술떡 특유의 발효 향이 익숙하지 않아 

즐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보름기정떡의 경우에는 

술떡의 톡 쏘는 특유의 맛을 

팥의 단맛이 잡아주면서 밸런스를 잡아주어 

비교적 덜 부담스러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팥이 조금 더 들어가 발효향을 

조금 더 잡아주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 요 부분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보름기정떡은
평소에 술빵이나 술떡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고 

저같이 술빵이나 술떡을 부담스러워하셨던 분이라도 

안에 있는 팥이 특유의 발효향을 잡아주기에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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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