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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몸에 열이 많은지라...
날이 더운 여름에는
그나마 마시지 않는 술을
더더욱 구입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다
8월 말? 즘에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뭐 살 거 있나?'하고 방문했는데
마침
주류 코너에서
칸티 모스카토가 할인을!!!
2종류나 할인을 했는데
아무래도
둘 다 구매하는 건
뭔가 좀 그래서
조금 더 저렴하고
아직 못 먹어 본
칸티 모스카토 IGT(9900원)를 구매했습니다. ^^
칸티 모스카토 IGT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 특유의
투명하고 밝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마셨을 때
달달함이 들어오고
바로
산미와 기포가
소소하게 들어오며
달달함과 어우러졌는데
여기에
도수가 5.5도로
알코올향이 강하지 않고
바디감도 가벼워
가볍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
칸티 모스카토 IGT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저조차도
도수가 약한 데다 달달해서 그런지
먹다 보니...
어느샌가 반 병을 마셔버릴 정도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기에
저처럼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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