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알페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08:00~23:00
입니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lpedobakery/
지난번에 알페도에 방문한 후에
피스타치오 바클라바(7000원)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기에
다른 제품들도 먹어보고 싶어서
가급적이면 빨리 재방문하고 싶었지만...
여러 여건이 맞지 않아 못 가고 있다가
드디어!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0^
피스타치오 바클라바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근에는 바클라바도 바클라바지만
또 다른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쿠나파가 너무 땡겨서
이번에 방문했을 때 요걸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지금은 안되고 다음 주부터 가능하다고 하셔서... ㅠ.,ㅠ;;
어쩔 수 없이
지난번에 못 먹어본 호두 바클라바(6500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호두 바클라바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터키 커피를 주문하려다가
아이스가 없는 것 같아 고민하다가
일반적인 커피맛이 궁금해 선택했던 제품입니다.
맛은
스모키 한 맛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살짝 있는 산미가 기분 좋게 해 주었습니다.
음...
터키 커피가 머릿속에 남아 있어서 그런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진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고 생각보다 연해
보리차 같은? 느낌이어서
약간 맹하다고 느껴졌지만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강한 임팩트로
바클라바의 단 맛을 잡아줬던
이 전에 마셨던 터키 홍차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바클라바의 단 맛을 부드럽게 감싸며 어우러져
요건 요거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기에
너무 자극적인 음료가 부담되신다면
얘랑 같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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