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잠만보의 쿨쿨 쿠앤크샌드> 솔직 후기 / POKEMON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포켓몬 빵의 잠만보의 쿨쿨 쿠앤크샌드입니다. ^0^

잠만보의 쿨쿨 쿠앤크샌드는

전에 못 봤던 제품이어서 구매했었습니다. 

총량은 95g에 218kcal였고 

가격은 22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면

같은 모양의 제품이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이번에 띠부씰은 우츠보트였습니다. ^^

잠만보의 쿨쿨 쿠앤크샌드는
빵 안에 쿠앤크 크림이 있는 형태였습니다.

맛은 

빵은 식빵 같았는데...

이 식빵의 맛과 식감이 먼저 들어와

퍽퍽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오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쿠앤크 크림은

뒤에서 제품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해 주면서 

쿠앤크 특유의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쿠앤크 크림이 

쿠키보다는 크림의 비중이 높은 건지... 

쿠키맛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으면서

조금 느끼했고 

심지어 크림이 적은 부분에서는

이마저도 제대로 느껴지지 못하면서

빵맛이 너무 튄 데다

크림에서...

산미? 뭔가 기분이 거슬리는 맛이 계속 있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잠만보의 쿨쿨 쿠앤크샌드는

식빵의 맛이 튀어서 

마치 식빵이 권력을 쥐고 있고 

쿠앤크 크림이 그 밑에서 보좌하는 것 같아

크림이 식빵에 밀린다는 느낌이었기에 

크림 양을 늘려 조금 더 부드럽게 해 주면서 

쿠키 맛도 조금 더 강하게 하면

조금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음...

그냥 솔직하고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그냥 식빵에 느끼한 식물성 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쿠키 향을 더한 것 같아서 

띠부씰이 아니라면 

굳이 이걸 사 먹기보다는 

쿠앤크 아이스크림에 

아이비 같은 고소 하면서 간이 약한 크래커와 

같이 먹거나

식빵을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한 다음에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발라 먹는 편이

더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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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