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CU편의점의 미스터 비스트 오리지날 초콜릿입니다. ^0^
미스터 비스트는 전 세계 구독자수 1등인 유튜버로
구독자수가 현재 3억 명이 넘는...
정말 어마무시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음... 제 기억이 맞다면...
전에 콘텐츠로 초콜릿을 만들었고
그게 인기가 좋아서?
판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 가...?
어쨌든
판매하고 있는 초콜릿도 인기가 굉장하다고 들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구매할 수 없었는데... ㅠ.,ㅠ;;
최근에
CU에 방문했을 때 떡하니 있어서
뭐지? 싶으면서도 얼른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었다는... ㅠ.,ㅠ;;
초콜릿은 개당
총용량은 60에 335kcal이었고
가격은 8500원이었는데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사악하게 높아
일단 한 개만 구매했었습니다... ㅠ.,ㅠ;;
미스터비스트 오리지날 초콜릿은
바 형태의 초콜릿이었는데
영어부분을 번역기로 돌려보니...
유화제:해바라기 레시틴,
수수 설탕,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와 함께
다크 초콜릿 코코아가 54%로 나오는데
아마도 요게 카카오 함량인 것 같았고
포장지를 개봉하니
산미가 있는 진한 초콜릿향이 훅하니 들어왔습니다.
맛은
은은한 다크 초콜릿과 함께
약간의 산미 그리고 향긋한 향이?
복합적으로 들어왔는데
혼자 튀는 것 없이
밸런스가 잘 잡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풍부한 풍미가 서로 어우러지면서
뒤에 단맛이 너무 달지 않게 들어와 기분 좋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산미와 향이 뒤에서 호록하고 올라와
기분 좋게 해 주었는데
이로 인해
초콜릿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미스터비스트 오리지날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고
다양한 풍미가 밸런스 있게 어우러져서 그런지
고급진 느낌이 있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해... ㅠ.,ㅠ;;
자주 먹기는 힘들 것 같았고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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