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디저트 <두바이식 카다이프 크루아상> - 솔직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편의점의

두바이식 카다이프 크루아상입니다. ^0^

두바이식 카다이프 크루아상은

전에 얼핏 출시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재고가 부족한 건지

딱히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편의점에 가보니

마침 있어서 궁금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총용량은 85g에 385kcal였고 

가격은 48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크루아상 윗부분이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플라스틱 용기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맛은

바스락하게 씹히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부담스럽지 않게 들어왔는데

저번에 먹었던

리얼 카다이프 & 피스타치오크림 두바이 초콜릿과

같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사용하는지 

민초맛이? 있으면서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리얼 카다이프 & 피스타치오크림 두바이 초콜릿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GS편의점 <리얼 카다이프 & 피스타치오크림 두바이 초콜릿> - 정보, 솔직 후기

여기에 

겉에 묻은 초콜릿 코팅은 

얇게 묻어서 그런지 

특유의 불량한? 초코맛을 은은하게 더해주는데  

피스타치오맛에 가려져 뒤에서 깔리는 정도였습니다. 

다만 

본체라고 할 수 있는 크루아상의 경우에는 

습을 먹어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죽어버리면서 

질겨진 데다 버터의 고소한 맛도 거의 없어 

'굳이 크루아상으로 만들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며 

그냥 브리오규 같은 부드러운 빵을 사용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두바이식 카다이프 크루아상은

궁금해서 구매했지만... 

크루아상의 질긴 식감과 

이상하게 느껴지는 민초맛이 

너무 실망스러웠고

두바이 초콜릿이 인기가 좀 있으니깐

하나만 걸려라라는 식으로  

비슷한 재료로 비슷하게 흉내만 낸 것 같았기에 

굳이 다시 사 먹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중동 디저트 전문 카페 <테미즈(TEMIZE)> - 두바이 초콜릿(Pistache)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 GS편

로스터리 카페<제이로스터(J.roaster)> -두바이 초콜릿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동대입구역/장충동

앤티크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미라보쇼콜라> - 두바이초콜릿 / [경복궁역/서촌]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