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신상 햄버거 <베이컨 갈릭 치킨버거>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25의 베이컨 갈릭 치킨버거입니다. ^0^

베이컨 갈릭 치킨버거는

요즘 GS25에서 딱히 땡기는 버거가 없어 

계속 샌드위치만 먹었던 데다가... ㅠ.,ㅠ 

오래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상이어서

구매했던 제품으로

총용량은 187g에 488kcal였고 
가격은 36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번에 소스가 잔뜩 묻어 조금 지저분했고... ㅡ.,ㅡ;;

베이컨 갈릭 치킨버거는
브리오슈번에? 치즈와 치킨 패티

그리고
피클과 마요네즈에 갈릭소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전자레인지에서 

50초 정도 돌린 후에 먹었는데 

돌리고 나니 마늘향이 훅 하고 퍼졌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브리오슈번의? 고소한 풍미에

마늘 바게트 같은 

달달한 마늘 맛이 은근하게 들어왔는데

맛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치킨패티에서 튀김의 고소한 풍미와

치킨의 육향이 들어와 어우러졌고 

피클은 씹힐 때마다 존재감을 어필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강하지 않아 

혼자 튀지 않았는데

마늘소스의 맛이 임팩트 있었던 데다가

가운데에 몰려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존재감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총평

베이컨 갈릭 치킨버거는

마늘 소스 때문에

마늘 바게트 같이 달달해 마치

치킨버거에 마늘 바게트 소스를 곁들여 먹는 느낌이었는데 

맛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라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 편의점 햄버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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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