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있는 선물용 기념품 <황남빵> 솔직 후기, 정보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팥빵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황남빵입니다. ^0^

황남빵은

경주의 먹거리 하면 

딱! 하고 떠오르는 명물 팥빵으로

이모가 경주에 갈 일이 있으면 

구매해 와서 몇 번 먹어 볼 수 있었고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2025 APEC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어

더 유명해지다 보니... 주문이 폭주해

12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가능했는데 

다행히도 최근에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 

 

*인터넷 구매 사이트는 밑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SHOP - SHOP - 황남빵

황남빵은

한 박스에 800g으로

총 20개가 들어있었는데

개당 40g에 105kcal였고

가격은 24000원이었습니다. 

상자를 개봉해 보니 

황남빵의 유래가 적힌 유산지로 

황남빵을 감싸고 있어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이 있었고 

요 유산지까지 들춰보니 

황남빵의 영롱한 자태가 보였는데

한 상자에 많이 넣기 위해

세워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

 

먹기 위해 한 개를 꺼내 보니 

  황남빵 하면 딱하고 떠오르는 

기와 같은? 느낌의 시그니처 문양이 보였고 

요걸 반으로 잘라보니 

팥으로 속이 꽉 차 있었습니다. ^^

맛은 

촉촉하고 고소한 밤만주 같은 느낌의? 빵에 

소로 들어간 팥이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하지만 

입안을 확실하게 장악하고 

꽉 채우며 빵과 어우러져

달달하고 고소한 맛의 조합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빵의 표면에 뭔가를 바른 건지 

아니면 

빵이 습을 먹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면이 살짝 끈적해?

손에 뭔가가 좀 들러붙는 느낌이 있어서 

요건 살짝 아쉬웠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총평

 황남빵은

전체적으로 튀는 것 없이 

은은하면서도 입안을 꽉 채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었기에

경주에 방문하게 된다면 여행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애가 부담이 없다 보니... 계속 먹게 돼...

잘못하면 무지하게 먹을 것 같아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0^

 

이전 해외 과자나 선물용 제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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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