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선물 - 안테노르(ANTENOR)의 선물용 구움과자 <랑그드샤 시트롱(ラングドシャ・シトロン/Langue de chat Citron)>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안테노르의 랑그드샤 시트롱입니다. 

랑그드샤 시트롱은

이모가 지인분에게 선물로 받은 제품으로 

지난번에 선물 받았던

비스큐이 오 쇼콜라와 같은 사이즈여서

한 박스에 총 16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비스큐이 오 쇼콜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본 여행선물 - 안테노르(ANTENOR)의 선물용 구움과자 <비스큐이 오 쇼콜라(ビスキュイ・オ・ショ

뚜껑을 열어보니 

가족들이 이미 먹어서 조금 비었고... 

역시나 일본의 선물세트답게 

요런 설명서가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랑그드샤 시트롱이 각각 낱개포장 되어있었는데 

제품명에서 랑그드샤는

프랑스의 전통 과자로

우리나라의 쿠쿠다스가 여기에 해당되고 

시트롱은 레몬을 뜻해 

간단히 말하면 레몬 맛이 나는 쿠쿠다스였습니다. ^^

봉지를 개봉해 보니 

상큼한 레몬향이 올라왔고 

 

맛은

바스락한 식감의 쿠키에서 

버터의 고소한 맛이 들어왔고 

쿠키 사이에 얇게 샌드 된 필링에서 

레몬의 상콤한 향과 맛이 훅하고 들어와 

입안을 기분 좋게 해 주었는데

이때 

레몬은 존재감이 확실하지만 

너무 강하지 않고 딱 상큼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샌드 된 필링이 버터크림인 것 같았는데 

얘와 쿠키가 오일링 한 느낌이 있어

무거운 느낌이 있었지만 

요걸 레몬의 상큼함이 잡아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총평

랑그드샤 시트롱은

바스락한 식감의 쿠키와 필링의 오일링함을 

레몬의 상큼함이 잡아주며 

입안에 기분 좋게 남았고  

마치 서로가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는 것 같아 

밸런스가 좋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전 해외 과자나 선물용 제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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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