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선물 이시야 제과(ISHIYA)의 선물용 구움과자 <시로이 코이비토(랑그드샤/LANGUE DE CHAT)>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이시야 제과의 시로이 코이비토입니다. 

간혹 가다 이모의 지인분이 이모에게 

일본 과자를 선물로 주셔서 

일본 과자를 접할 기회가 있는데

시로이 코이비토는

이렇게 선물 받은 제품 중 하나로

이시야 제과라는 곳에서 만든 랑그드샤입니다.

음...

자고 일어나니 애가 이미 해체되었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 박스에 대략 18개 정도가 들어있었던 것 같았고

박스 안에는 역시나 일본 제품답게 

요런 제품 설명 및 다른 제품 홍보 책자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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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랑그드샤란

기본적으로 버터와 설탕, 밀가루

그리고 계란 흰자를 사용해 만든 쿠키로

17세기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프랑스의 전통 과자로

우리나라 과자로는

쿠쿠다스가 바로 랑그드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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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과자는 각각 낱개 포장 되어 있었고 

 

포장지를 개봉하면
정사각형 형태의 과자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이 샌드 된 형태였는데 

쿠쿠다스도 같은 형태인걸 보면 

랑그드샤는 보통 쿠키만 먹기보다는 

쿠키 사에이에 초콜릿을 샌드 하는 게 

일반적인 형태인 것 같았습니다. 

맛은 

바스락한 식감의 쿠키에서 살짝 스모키 한 맛과 함께

샌드 된 화이트 초콜릿에서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묵직한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들어와 어우러졌는데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에는 기분 탓인지

분유맛도 살짝 있는 것 같았습니다. 

총평

시로이 코이비토는

쿠크다스보다 쿠키의 식감이

조금 더 바스락하고

맛도 조금 더 스모키 해 

확실히 고급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샌드로 사용된 화이트 초콜릿도 

화이트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도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어서 

평소에 화이트 초콜릿을 부담스러워하셨어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이전 해외 과자나 선물용 제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본과자 안테노르의 선물용 구움 과자 세트 - 다쿠아즈와 랑그 드 샤 솔직 후기 / ANTE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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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