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푸팟퐁구리 큰사발면>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농심의 푸팟퐁구리 큰사발면입니다. ^0^

마트에 가면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제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침 이번에 마트에 가보니 

푸팟퐁구리 큰사발면의 유통기한이

11월 15일까지라 할인 판매하기에 

푸팟퐁커리를 먹어 본 적이 없음에도 

맛이 궁금해 구매했던 제품으로

총용량은 104g에 455kcal였고

가격은 1460원이었던 게 

30% 할인해 1022원이었습니다. 

푸팟퐁구리 큰사발면은

큰사발에 면과 

커리향이 있는 분말스프 1,

고소한 코코넛 향이 있는 분말스프 2

이렇게 총 2개의 분말스프로

구성되어 있었고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와 끓는 물 조리방법이 있었는데 

저는 끓는 물 조리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끓는 물 조리법은

 먼저 물을 부어 뚜껑을 덮은 다음에 

4분 후에 물을 버리고 

 두 종류의 분말가루를 넣어 
섞어 먹는 방식이었는데 

물을 너무 버렸는지... 

조금 뻑뻑했습니다... ㅠ.,ㅠ;;

맛은 

처음에는 매콤했다가 

점점 강해져 불닭 느낌으로 강해진 매운맛에 

커리의 향이 들어와 

맛과 향이 더 풍성해졌고

여기에 뒤에서 

코코넛의 고소한 풍미미가

부담 없고 기분 좋을 정도로만

은은하게 들어와 베이스로 깔리며 

앞의 커리와 매운맛을 받쳐주었습니다. 

총평

푸팟퐁구리 큰사발면은

매운맛의 정도가 비빔면 수준이거나

기껏해야 신라면 정도로 생각했었으나...

생각보다 강해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커리와 코코넛의 이국적인 조합이 

묘~ 한 매력이 있어 인상적이었고 

얘를 먹다 보니 

모태가 된 푸팟퐁커리의 맛이 궁금해졌기에 

다음에는 

푸팟퐁커리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아! 그리고 

물을 너무 많이 버리면 

면을 비볐을 때 뻑뻑해지기에

물을 조금 남기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

 

이전 인스턴트 라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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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