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라티지> - [청담/강남구청역/도산공원] / 후즈, 얼그레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라티지의 후즈입니다. ^0^

라티지는

지난번 

멜로우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인데 

 

(멜로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라티지> - [청담/강남구청역/도산공원] / 멜로우

이번에

포스팅할 후즈는 

여름을 맞아 

6월에 새로 나온 신메뉴로 

가장 최근에 

방문해서 먹었던 제품입니다. ^^

요 때 방문했을 때는 

얼그레이(6000원)와

후즈(9500원)를

주문했었습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2:00~19:00

일~월 : 휴무

입니다. ^^

후즈는 

딸기의 상큼한 산미가 

입안에 

훅 들어오고

바로

화이트 초코 무스가 

화이트 초콜릿 특유의

무거운 느끼함으로

딸기의 산미가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었고

중간에 있는 

오렌지 블라썸이?

톡 쏘는 상큼함으로 

제품을

한 층 더 가볍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딸기의 산뜻함과 무스의 느끼함

그리고 

오렌지 블라썸의 상큼함이 

잘 어울렸는데 

딸기는 

입안에 

산뜻하게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밑에 있는

피스타치오 조콩드는 

위에 애들이 

자지주장이 강해서 그런지 

잘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후즈는  

부담스럽지 않게 산뜻해서 

무더운 여름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요즘같이 더울 때 

라티지에 

방문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