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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라티지의 옐로우 버니입니다. ^0^
옐로우 버니는
후즈를 먹고 나서
그냥 가기 아쉬워
추가로 먹었던 제품으로
버니라는
제품명에 맞게
퀸넬을 토끼 귀처럼
장식한 게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후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2:00~19:00
일~월 : 휴무
입니다. ^^
옐로우 버니는
레몬향이
부담스럽지 않게 들어오고
바로
캬라멜맛이 들어왔는데
조금 강해서 그런지
살짝 쓰게 느껴졌는데
그 뒤에
프랄린의 고소함이 들어와
쓴 맛을 중화시켜 주었고
중간에 있는 초코 조각이
와그작 씹히는 식감과 함께
맛을 더 해주었습니다.
바닥지는 바삭했는데
개인적으로
완전 바삭한 걸 좋아하다 보니...
조금 더 바삭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한 개 더 주문했는데
식기를 추가로
안 주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물론!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이런 파티스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인지라...
요런 사소한 부분이
더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옐로우 버니는
레몬의 산미가
강한 편이 아니어서
평소에
레몬의 강한 산미에
부담을 느끼셨던 분들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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