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레종데트르> - 발렌타인데이 에디션 러브(LOVE) / [경복궁역/서촌]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레종데트르의  러브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일 : 12:00~21:00
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raisondetre_dessert/

러브(9400원)는

2024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새로 나온 신제품으로

발렌타인데이 에디션입니다. 

아마도...

느낌상 2월까지는

판매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ㅡ.,ㅡ;;

러브는 

위에 있는 얇은 초콜릿 판이 

와그작 씹히는 식감으로 재미를 주고

바로

두 종류의 초콜릿이 사용되어 

복합적인 맛의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산미가

입안에 가득 들어와

초콜릿의 맛이 진한 제품이지만 

산미가 있어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에 

라즈베리 특유의 산미와 맛도 같이 들어와 

처음에는 진한 초콜릿의 맛에 

살짝 눌렸다가 점점 강해져

끝에는 라즈베리가

입안에 기분 좋게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브라우니 시트가 제품에

또 다른 초콜릿의 풍미를 더해주었고

제일 밑에 있는 크런키? 쿠키는?

바삭하게 씹히며 

고소한 맛과 식감을 제품에 더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초콜릿 판 바로 밑에 있는

시나몬 가나슈 몽떼에서 

제품에 시나몬 향을 은은하게 더해주며 

제품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었지만 

그 향이 

몽떼만 따로 먹어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 

직접적으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러브는

진하면서도 초콜릿의 산미와

라즈베리의 산미가 있어 

진한 초콜릿 제품임에도 무겁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기에 

평소에 

초콜릿이 들어간 제품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레종데트르> - [경복궁역/서촌] / 시그니쳐 - 홍시

디저트 카페 <레종데트르> - [경복궁역/서촌] / 시그니쳐 - 골든 초콜릿

디저트 카페 <온더> - 부케(Bouquet) / [성수동/뚝섬]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로제 디베르 수정버전(Rosee_d'hiver) - 시즌메뉴 / [성수동/뚝섬]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