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메종 드 쌍문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지난 1월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티라미수(6800원)입니다. ^^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 09:00~22:00
라스트 오더 : 21:30
휴무 : 매주 화요일
입니다. ^^
(이전 '메종 드 쌍문'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던하고 앤티크한 고택카페 <메종 드 쌍문> - [쌍문동/ 도봉보건소/ 쌍문역/ 창동역] / 딸기 레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예전에 메종 드 쌍문에 방문한 다음에 깜빡하고 포스팅하지 못한 게 몇 개 있어서리... 오늘은 고걸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제가 지난 1월
mingky-hyung-a.com
티라미수는
최근에
방문했을 때는
쇼케이스에 없었는데....
보통
티라미수는
기본 메뉴로
1년 내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요 때만
판매를 안 하신 건지
아니면
날이 더워져서
조금이라도 무거운 제품은
여름에는 잠시 중단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티라미수는
위에 뿌려진 코코아 파우더가
입안에
훅하고 들어와
특유의 맛으로 입안을 가득 채우고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가
부드러운 묵직함으로
코코아 파우더가
너무 과해 지지 않게
부드럽게 감싸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스프레소 시럽을
듬뿍 머금은 시트에서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올라와
마스카포네 무스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는데
다 먹고 나서는
입안에
은은한 커피의 향과
치즈의 향이
기분 좋게 남아있었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시럽에 적셔진 시트가
일정하게 들어가 있는 게 아니어서
먹을 때마다
맛의 조합이 달라지는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
(다만 처음에는 티라미수가 약간 얼어있었는데...
요게 원래 약간 언 상태로
나오는 건지...
아님
너무 일찍 방문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메종 드 쌍문의 티라미수는
평소에
티라미수를 좋아하셨던 분
특히
먹을 때마다
맛의 조합이 달라지는
재미를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방문하셨을 때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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