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예전에
메종 드 쌍문에 방문한 다음에
깜빡하고 포스팅하지 못한 게
몇 개 있어서리...
오늘은 고걸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제가
지난 1월 말에
메종 드 쌍문에
처음 방문했을 때
먹었던 애들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 수, 목, 금, 토, 일 : 09:00~22:00
라스트 오더 : 21:30
휴무 : 매주 화요일
입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애들 중에는
최근에 방문했을 때
없었던 애도 있었는데...ㅠ.,ㅠ;;
아무래도
제가 처음 방문했을 때보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그때와는
제품의 구성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음료는
라임 에이드(6000원)와
아. 아(4200원)로
디저트류는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7800원)와
발로나 초코 케이크(7800원)입니다. ^^
라임 에이드는
동생이
주문한 제품이어서
맛만 봤는데
톡 쏘는 탄산과
라임의 산미가
잘 어울렸고
동생도
맛있어했습니다.
아. 아는
원두를
2가지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저는
그중에서
깔끔하고 산미가 있는
플럼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는
산미가 강하진 않았지만
무거운 느낌의 제품을
먹은 다음에
입안을 깨끗이
정리해 줘서 괜찮았습니다. ^0^
발로나 초코 케이크는
식감이
가벼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묵직해서
'발로나~~~!'하고
자기주장이 강했는데
위에 있는
바닐라 크림이
중간에 있는
무스? 가나슈의? 묵직함을
부드럽게 감싸며
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씹히는
초코칩은
제품에
식감을 더해주었고
제일 밑에 있는
브라우니는?
가나슈와는? 다른
초코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는
입안에
치즈의 묵직함이
들어와
살짝
부담스러워지려고 할 때
딸기의 과육이 씹히면서
딸기 특유의 발랄한 산미로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밑에 있는 소보로에서?
특유의 고소한 맛이
뒤에서 은은하게
입안을 감싸며
제품에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방문하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난지라...
최근에 방문했을 때
발로나 초코 케이크는
없었지만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는
딸기 대신에 망고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
아마도
발로나 초코 케이크는
조금 무거운 제품이어서
더운 날씨와는 어울리진 않기에
느낌상
날이 추워지면 다시 나올 것 같고...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는
딸기를 망고로 대체하신 것처럼
제철과일이나
계절에 어울리는 과일로
대체하실 것 같았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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