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친구와 르프리크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방문 후에
디저트를 먹으러
노아 베이커리 성수점에 다녀왔습니다. ^0^
(이전 '메종 드 쌍문'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아 베이커리는
르프리크 근처에 있어
걸어서
2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0:00~21:00
입니다. ^^
매장 외부는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했고
내부 또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데다
공간도
굉장히 넓어
좌석수도 꽤 많았는데
2인석은 없고
4, 6인석인 자리가 있어서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합석을 해야 될 것 같았습니다.
합석이 불편하시다면
창가에
테이블바 형식으로 된 자리가 있으니
고 자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쇼케이스에는
케이크가
고 쇼케이스
바로 옆에는
빵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방문한 시간이
저녁이다 보니
없는 제품도 꽤 많아
아쉬웠습니다. ㅠ.,ㅠ;;
저희는
음료는 각각
아. 아(4500원)와
디카페인(5500원)을
디저트는
수플레 쇼콜라(7600원)를
주문했습니다. ^0^
아. 아는
처음에는
산미가 살짝 올라왔지만
바로
고소한 맛이 확 올라와
입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밸런스가 잘 잡혔고
부담스럽게 튀는 맛이 없어서
마시기 편했습니다.
수플레 쇼콜라는
위에 있는 크림이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고
중간에 있는 무스는
단맛을 내며
제일 밑에 있는
브라우니의?
살짝 묵직하고
진한 초콜릿 맛과
어우러졌는데
자칫
진득하게 들어온
브라우니의 진한 초콜릿맛이
과해질 수 있었던 것을
크림의 부드러움과
무스의 단맛이
잡아주었습니다.
노아 베이커리는
케이크도
종류가 다양했지만
빵은
그보다 종류가 훨씬 더
다양했는데
이번에
깜빡하고 구매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케이크도 먹고
이번에 깜빡하고 구매하지 못한 빵을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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