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벅스의 마롱 헤이즐넛 라떼입니다. ^0^
스타벅스에서
9월 27일~10월 31일까지
10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
이중 음료에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저번달에 선보였어서
실질적으로는 2개이긴 하지만...
어쨌든
음료 3종과 디저트? 5종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음... 솔직히
음료는 그닥 땡기지 않지만
디저트에서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이라고
유퀴즈에도 출연하셨었던
프랑스 플랑대회 우승자인
'서용상' 셰프님의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해서
너무 궁금해 이번에
버거킹에서 점심으로 두툼 버거 더블을 먹고 나서
디저트를 때리러 방문했습니다. ^^
두툼 버거 더블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만 먹으면 정 없으니깐^^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8300원)과 함께
가을은 밤의 계절이니 마롱 헤이즐넛 라떼(7500원)를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롱 헤이즐넛 라떼는
제일 밑에 밤맛이 나는 알갱이가? 깔리고
그 위에 밤페이스트와 섞은 우유
그리고 제일 위에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있어
그라데이션이 예뻤습니다. ^^
맛은
헤이즐넛 특유의 묘~한 단맛이
입안에 먼저 너무 과하지 않게
훅 들어오는데 이때
에스프레소와 같이 어우러지며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밤의 단맛이 은근하게 들어와
기분 좋게 베이스로 깔리면서
입안에 그 향이 은은하게 남았습니다.
다만 뒤로 갈수록 밤맛보다는
헤이즐넛의 맛이 압도적이었는데
아마도
나름 저어가며 마셨지만
사용한 빨대가 얇아
가라앉은 밤맛 알갱이와 같이 마시지 못하다 보니
밤 맛이 약해진 것 같았습니다...
음... 요 부분은
같이 제공된 두꺼운 빨대가 있었음에도...
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초콜릿을 시킨 동생 건 줄 알고...
동생을 줘버리는 바람에...
알갱이가 덜 올라와 발생한 문제라...
과거의 멍청했던 저를 저주했습니다... ㅠ.,ㅠ;;
마롱 헤이즐넛 라떼는
약간의 삽질로
뒤에는 밤맞이 약해져 아쉬웠지만...
고걸 제외하면
밤맛이 훅 튀지 않고 은은하게 깔려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 매력적이었습니다.
가을이라 밤과 관련된 제품들이
한창 출시되는 요즘
방문하게 되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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