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가 인상적인 핸드드립 카페 <디어트리> - [우이동/ 덕성여대] / 아. 아 커피 - 오로라, 딸기요거트, 마들렌, 초코머핀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보고 난 후에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 아쉬웠던 영화, 위대한 열정의 마무리.

들린 

디어트리!

근처에 

정류장이 있어서 

영화 보고 오면서 

들리기 딱 좋았습니다. ^^

이번에는

음료는 

저는 

핸드드립 커피 중에

하나 남은 

오로라(5000원)를

동생은 

딸기 요거트(6000원)를 

주문했고

 

 

 

디저트는 

마들렌(1500원)과 

초코머핀(3500원)을 주문했습니다. ^^

 

점심을 먹고 왔기에 

디저트는 

맛만 보려고

머핀과 마들렌을 

각각 한 개씩만 주문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마들렌을 1개 더 주셔서 

동생이랑

1개씩 잘 먹었습니다. ^0^

동생이 주문한 

딸기 요거트는

맛만 보았는데

딸기맛과

상큼한 요거트맛이 

훅하고 들어와

몸이 밝아지는 느낌이어서

날이 더운 여름에

너무 산미 있는 음료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요게

딱! 일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딸기 맛이

조금 더 강했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오로라는

고소한 맛과 한약향이?

훅하고 들어와서

입안에

계속 남아있고
중간에 산미와 스모키 한 맛이

살짝 나는데

스모키한 맛보다는

산미가 조금 더 강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한 가지 맛이 튀지 않았고

벨런스가 좋았습니다. 

초코머핀은

가게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히

안과 겉에

초코칩이

많이 박혀 있었는데...

제 입맛이 이상한 건지...

초코맛보다는...

약간 짠맛이 났습니다. ㅡ.,ㅡ;;???

 

음...

요거는 다음에

다시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들렌은
부드러우면서

바닐라향이 훅하고

들어왔는데

겉에는 

시럽 같은 것을 바르셨는지

끈적거렸습니다. 

 

음...

느낌상 얘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