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짜슐랭>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오뚜기의 짜슐랭입니다. ^0^

출출하던 참에 발견한 짜슐랭!!!

평소에

짜장라면 계열은 어찌하다 보니

주로 짜파게티를 먹는 편이어서

짜슐랭은 처음인 것 같아 

뭔가 좀 기대가 되었는데 

총용량은 145g에 600kcal였고

한 봉지에 

면과 건더기스프

그리고

유성스프와 분말 스프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조리법은 2가지가 있었는데 

먼저 일반 조리법으로는

물 600ml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이다가 

면을 넣고 5분 더 끓이고 

물을 45ml(3큰술)만 남기고 버린 다음에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어 비벼 먹는

전형적인 방식이었고.

 

다른 조리법은 복작복작 조리법이라고 해서  

일반 조리법과 비슷했으나 차이점은 

물의 양을 400ml로 낮추고 끓인 후에

물을 버리지 않고 불을 끈 상태에서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어 비비는 정도가 달랐습니다. 

음... 뭔가... 특별한 방법인 줄 알았는데...

그냥 평소에 짜파게티를 먹을 때 

물 버리기 귀찮아하던 방법이어서... 

약간 허무하기도 했지만... 

일단은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조리했습니다. 

(다만 조리법대로 했으나... 

집에 있는 가스레인지가 조금 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조금 더 끓인 건지...

분명히 5분 정도 끓인 것 같은데... 

면이 너무 퍼져서... 그냥 다시 끓였습니다... ㅠ.,ㅠ;;)

맛은 

꼬들해서 탄력 있는 면은 씹는 맛이 있었는데 

기분 탓인지 짜파게티보다

조금 더 굵은 것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짜장소스맛은 

기본적으로 짜파게티와 비슷했지만

이게 단맛이 살짝 더 있으면서

물을 조금 더 넣은 것 같지는 않았는데...

뭔가... 

조금 맹한? 느낌도 있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총평

짜슐랭은

  짜파게티보다 맛이 뭔가...

조금 더 단 느낌이 있는 데다가

소스를 조금 덜 졸인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스가 조금 더 묽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맛이 살짝 더 맹한 느낌이 있어 아쉬웠지만

크게 차이 나는 것 같지는 않았고 

전체적으로 맛이 굉장히 비슷했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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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