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CJ의 얼큰 육개장 칼국수입니다. ^0^
얼큰 육개장 칼국수는
근처 마트에 갔다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한 봉지에 2인분으로
총용량은 1인분당 207g에 550kcal였고
가격은 원래 7480원이었던 것을
30% 할인해서 523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본해보니
플라스틱 용기 안에 재료들이 담겨있었는데
제품은 생칼국수면과 육개장소스
그리고 대파와 버섯 건더기와
고사리가 들어간 고추기름 다대기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조리 방법은
물 550ml를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고추기름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어
5분간 끓인 후에 그릇에 담고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뿌리는 방식이었습니다.
고추기름을 뿌리기 전에는
육개장 같은 느낌이 없었는데
확실히 고추기름을 뿌리니깐
고사리 냄새가 나서 그런지
그제야 육개장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이 생면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국물은 점도가 있어 살짝 걸쭉해
찌개와 소스 고 사이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일단 면이 칼국수면이라 그런지 쫄깃한 면과
칼칼한 육개장 맛이 들어왔는데
뭔가... 인공적인 느낌이 있어서
그게 살짝 걸리적거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조리할 때
물양이 한 50ml 정도 덜 들어간 것 같았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조금 짰고...
먹다 보니 고사리향이? 날아가서 그런지
육개장 느낌이 점점 흐려지고
마지막엔 육개장 같은 느낌이 거의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국물이 남았기에 밥으로 마무리!!! ^^
얼큰 육개장 칼국수는
인공적인 느낌이 있는 데다가
짜고 먹다 보니 향이 날아가서
조금 아쉬웠지만...
1인분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할인해서 구매한 데다가
워낙에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웠고
평소에 육개장을 좋아하셨다면
한 번 드셔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기에
재구매는 조금 망설여질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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