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샌드위치 <혜자로운 샌드위치 아삭아삭 베이컨> -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편의점의 혜자로운 샌드위치 아삭아삭 베이컨입니다. ^0^

혜자로운 샌드위치 아삭아삭 베이컨은

강성비의 대명사인 '혜자'라는 단어가 

제품명에 들어가 있어 궁금해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음...

보통 샌드위치는 플라스틱에 담겨 있어도 

윗부분은? 비닐로 되어 있는데 

얘는 그 부분도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여 있어 

조금 신기했었는데 

스티커가 잘 띠어지지 않아 

뚜껑 여는 게 조금 짜증 났습니다... ㅡ.,ㅡ;;

혜자로운 샌드위치 아삭아삭 베이컨은

한 번에 같은 샌드위치가 2개 들어있었는데

총용량은 170g에 335kcal였고 

가격은 34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샌드위치는 

빵에 베이컨과 양상추, 그릴아이스

그리고

감자마요네즈 샐러드와 소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양상추 그릴아이스? 의 아삭한 식감과 

감자 샐러드의 고소 달달함이 들어오고 

베이컨은 중간중간에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내 짜지 않았고

뒤에서 

머스터드 맛이 살짝 올라와 

 감자 샐러드의 묵직함을 잡아주었습니다. 

다만 인간적으로

베이컨 하고 감자 샐러드가

 가운데에 너무 몰려 있어서... ㅡ.,ㅡ;;

가운데가 아닌 부분을 먹을 때에는

조금 아쉬웠기에 

차라리 둘을 섞은 다음에

전체적으로 발랐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혜자로운 샌드위치 아삭아삭 베이컨은

아삭한 식감은 나름 인상적이었지만... 

풍성한 양과 퀄리티의 대명사인 '혜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양이나 퀄리티가 너무 아쉬워

감히 '혜자'라는 단어를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긴 힘들었기에

차라리 

제품명에서 '혜자'라는 단어를 빼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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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