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GANCIA MOSCATO D'ASTI DOCG)> - 연말연시 가볍고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탈리아 와인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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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 -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스위트 와인)

원산지 - 이탈리아  

품종 - 모스카토 100%

도수 - 5.5%

용량 - 750ml

바디 - ●○○○○

당도 - ●●●●○

가격 - 20680원

 / 행사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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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연말이라 그런지 와인을 비롯한 사케등 각종 술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는 편이지만

뭔가...

할인이라는 분위기에 취해

 그만 그 상술에 넘어가 버렸기에...

이미 

아사~히 수퍼 도라이 생맥주 캔을 구입했고 

그다음에는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다만...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의 경우에는

나름의 매력이 있었지만 

굉장히 달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구매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드라이함과

생각보다 달지 않은 맛에

당황스럽고 조금 아쉬웠기에 

다 마시자마자 

얼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재방문해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를 구매했습니다. ^0^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는

마신순간 탄산이 토도독하고 입안을 간지럽혔고

달달함이 훅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탄닌이 살짝 자기주장만 은근히 하고

단 맛에 가려졌는데 

바디감이 강하지 않아 가볍고 부드러웠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서 그런지
마시는데 부담이 없었고

끝에는 단 향과 과일향 탄닌등의 향이

입안에 아주 기분 좋게 남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를
삼겹살과 같이 먹었는데
이 때는

탄닌맛이 순간 더 느껴지고

끝에는 입안에

기분 좋은 단맛과 향이 남아 기분 좋았습니다. 

 

저야 식사랑 같이 마셨지만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DOCG는 

기본적으로 달달하다 보니

식사보다는

달달한 디저트나 짭조름한 치즈와 같이 

간단하게 즐길 거리와

가볍게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와인과 아사히 생맥주 캔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사히 수퍼 드라이(도라이) 생맥주 캔(Asahi super dry beer)> 솔직 후기 - 일본 맥주

이탈리아 와인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Canti Prosecco ICE)> - 가볍게 기름진 음시과 어울리는 와인

스페인 와인 <랑가 미티코(Langa mitico)> - 바디감이 강하고 단맛이 적은 와인

<칸티 모스카토 IGT> - 이마트에서 구입한 달달구리 와인!!!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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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