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신상 디저트 <192겹 딸기쉘파이> -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삼립의 192겹 딸기쉘파이입니다. ^0^

192겹 딸기쉘파이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192겹 초코쉘파이의 딸기 버전으로

요즘이 한창 딸기 시즌이라서 그런지 

편의점에서 눈에 저절로 들어와

맛이 궁금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192겹 초코쉘파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편의점 신상 디저트 <192겹 초코쉘파이> - 솔직 후기, 정보

총용량은 75g에 317kcal였고 
가격은 3200원이었습니다. 

192겹 딸기쉘파이는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플라스틱 용기 안에 들어있었는데 

원래 깨져있던 건지

아니면 보관을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겉 부분이 깨져 있었습니다... ㅠ.,ㅠ;;

깨진 겉 부분을 아쉬워하며 

먼저 초콜릿으로 코팅되지 않은 부분을 먹어보니 

페이스트리가 크림 때문에 바삭하진 않았지만 

페이스트리 사이의 공간이 떠서 그런지 

제품을 베어 물면

페이스트리가 사라락한 식감과 함께 

후두둑하고 부서졌습니다. 

맛은

페이스트리 자체의 고소한 맛과 함께

겉에 묻은 설탕이 까슬까슬한 식감과  

달달함을 더해주었고

여기에

안에 있는 딸기 크림에서 딸기 맛이 훅 치고 들어와 

입안 가득 차며

페이스트리의 고소 달달함과 어우러졌는데 

딸기 크림의 경우에는 

맛이 크라운산도의 딸기맛? 같았습니다. 

다만 

페이스트리가 너무 부서져서

먹을 때 부스러기가 사방에 떨어져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지다 보니

 빡침과 함께 짜증이 저절로 나며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ㅡ.,ㅡ;;

초콜릿이 코팅된 부분은 

기존의 맛에 화이트 초콜릿의 묵직함과 함께

위에 있는 딸기 크런키에서 딸기 맛이 더해져 

조금 더 묵직하고 딸기 맛이 조금 더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그런지 

초콜릿이 묻지 않은 부분보다는 

조금 덜 부서졌습니다. 

192겹 딸기쉘파이는

바스락한 식감에

크림 맛이 딸기 크라운산도와 비슷하다 보니

고급진 딸기 크라운 산도를 먹는 느낌이어서 

분명 맛은 괜찮았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부서져서 

저절로 짜증이 났기에

이 부분은 192겹 초코쉘파이와 마찬가지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이전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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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