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 -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입니다. ^0^

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는

유튜브에선가? 우연찮게 광고를 보고는 

일반버전과는 맛이 다른지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근처 마트에 갔다가 

마침 있어서 구매했었습니다. 

개당 총용량은 90g에 549kcal였고 

가격은 4980원이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초콜릿답게 

포장지와 박스로 이중 포장했는데

둘 다 고급져 보였습니다. 

포장지를 벗겨서 초콜릿을 살펴보니 

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는 바 형태이긴 하지만 
돔 형태로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단조롭지 않았고 

돔 모양이 없는 부분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려고 한 것 같았습니다. 

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는

식감이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았고

맛은 

진한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풍미가 입안 가득 들어오고

뒤에서 헤이즐넛의 분태가 씹히면서 

고소한 헤이즐넛 맛이 들어왔습니다. 

다만 

페레로로쉐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과자 같은 바삭한 식감이 없었고 

필링 또한 단맛이 있기는 했지만

크림 같은 식감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구 형태가 아니라 판 형태로 모양이 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공간이 적어져

과자층은? 없앤 것 같았고 

안의 필링 또한

판 형태는 여러 번에 나누어 먹어야 하니 

필링이 크림처럼 흐르면 먹기 불편하기에

필링을 단단하게 바꾼 것 같았는데... 

이렇게 바뀌다 보니 

페레로로쉐만의 매력이 사라져 너무 아쉬웠습니다. 

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는

일반적인 페레로로쉐 보다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이 더 강하면서

 단맛은 더 적었기에 

평소에 달달한 초콜릿보다는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을 더 좋아하셨다면 

페레로로쉐라고 생각하지 않고 드시면

괜찮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다만  

페레로로쉐라 함은 

바삭한 과자와 헤이즐넛의 풍미 그리고

크림 같은 달달한 필링이라는 특유의 매력 때문에 먹는 건데... 

페레로로쉐 다크 초콜릿바는

헤이즐넛의 풍미 빼고는 그 매력이 사라졌기에 

개인적으로는 굳이 재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해 

그냥 기존걸 구매할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CU편의점 미스터비스트 피스터블 초콜릿 <미스터 비스트 오리지날 초콜릿> - 솔직 후기, 정보 / 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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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