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햄버거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편의점의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입니다. ^0^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는
멕시칸 관련 버거는 처음인 것 같아 

맛이 궁금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총용량은 181g에 479kcal였고 

가격은 3600원이었습니다.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소스가 쏠려서 조금 지저분했고 

버거는 참깨번과 패티 

그리고

치즈 2장에 칠리소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는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서

잠깐 돌린 후에 먹었는데 

향신료 향 때문인지 냄새가 

버거킹의 풀드비프와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폭신한 번에 매콤한 향신료 향과 함께 

짠맛도 같이 훅 치고 들어왔는데

향신료의 향의 경우에는 

입안에 은근하게 남았는데 

왠지 모르게 익숙해 딱히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에

치즈의 고소함이 향신료와 짠맛을

뒤에서 은근하게 감싸주었고 

패티는 꿋꿋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어우러졌는데

이때

패티는 맛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칠리소스가 굉장히 짜서 

조금 있는 부분도 조금 짠 편이었는데 

하필이면 얘가 쏠려있기까지 하다 보니.... 

그 부분의 경우에는 먹기가 너무 부담스러워 

저절로 물을 찾게 될 정도였습니다. 

 

총평

정통 멕시칸 칠리버거는

소스에서 향신료 향과 짠맛이 강해 임팩트가 있었는데

향신료 향의 경우에는

왠지 모르게 익숙해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향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짠맛의 경우에는

안 그래도 소스가 짠데

이게 쏠려 있다 보니 이 부분은 인간적으로 너무 짜

평소에 조금 짜게 먹음에도 너무 부담스러웠기에 

전체적으로 소스의 양을 조금 줄이고 

조금만 더 고르게 바르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이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전 편의점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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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