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햄버거 신상? <간장 치킨버거> 솔직 후기, 정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GS25 편의점의 간장치킨버거입니다. ^0^

간장치킨버거는

GS25의 자체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GS25에서

포장지가 사진과 비슷한 느낌의 버거들이 

가성비가 좋았던 데다가 

못 보던 제품이라

맛이 궁금해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요 브랜드? 중에

가장 처음에 먹었던 트리플 치즈 두툼버거와

비슷한 시기에 추시 되었던 것 같았고

총용량은 180g에 468kcal였고 

가격은 3600원이었습니다. 

 

이전 트리플 치즈 두툼버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GS25 편의점 햄버거 신상 <트리플치즈 두툼버거> 솔직 후기, 정보

포장지를 개봉해 보니 

번에 소스가 잔뜩 묻어 있어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간장치킨버거는
참깨번에 양상추와 치킨패티
그리고 

마요네즈와 칠리와 간장소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전자레인지에서

40초 정도 돌린 후에 먹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번에 

시간이 지나 어쩔 수 없이 누진 치킨 패티에서 

튀김의 고소함과 함께

저항감 있는 육질과 육향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소스에서 

간장의 감칠맛과 칠리소스의? 매콤함이 들어와 

다른 요소들을 감싸며 존재감을 어필했는데

 

(소스 자체는 생각보다 짜지 않았습니다.)

뭔가...

소스와 치킨패티의 조합 때문인지

 깐풍기?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기에

양상추는 숨이 죽었지만 

나름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었고

기분 탓인지...

뒤에서 땅콩잼 같은? 고소한 맛이 들어왔습니다. 

다만 먹을 때

치킨 패티가 쫀쫀하다 보니? 깔끔하게 안 잘려서

한 번에 뭉탱이로 들어와 

마지막에는 빵만 먹을 정도여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총평

간장치킨버거는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ㅠ.,ㅠ;;

패티가 바삭하지 않았던 것과 

치킨패티의 육질이 쫀쫀해서? 그런지 

패티가 깔끔하게 잘리지 않고 

뭉텅이 져서? 들어와

마지막에는 번만 먹어야 되는

참사가? 발생한 건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간이 세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데다가

깐풍기? 먹는 느낌도 있어 매력적이었기에

가성비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어...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이 브랜드가? 소스가 많아서 그런 건지...

유달리 번에 소스가 묻어 지저분했는데 

요건 좀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편의점 햄버거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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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