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1 오컬트 영화 파묘 - 솔직 심층 후기와 해석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은 이전 파묘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조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개의 스토리 파묘는 총 6장으로 나눠진 챕터의 소제목을 표시해 줘 영화에 더 집중하게 만들어주었는데 크게 보면 1~3장까지의 전반부와 4~6장까지의 후반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전반부가 공포 영화 분위기가 강하고 후반부를 위한 빌드업 과정이었다면 후반부는 분위기가 바뀌며 공포보다는 오컬트적 요소가 강해지고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 및 영화의 방점을 찍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공포와 오컬트 영화임에도 스토리에 독립운동과 일제가 우리나라의 정기를 막기 위해 말뚝을 박았다는 썰을? 똑똑하게 섞으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스토리 전개를 보여줘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한 .. 2024.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