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로즈 피스타치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지난번

클레르에 이은

온에떼라의 로즈 피스타치오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클레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클레르 - 참외 시즌 제품.

로즈 피스타치오(8600원)는

온에떼라에 처음 방문했을 때

클레르를 먹고나서

그냥 가기 아쉬워

추가로 주문했던 제품으로 

뭘로 고를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밝은 느낌의 제품은

클레르를 먹어봤으니 

조금 무거운 느낌의 제품을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던 제품이었습니다. ^0^

 

로즈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의 향이 진하게 들어와

입안을 가득 채운 후

부담스럽지않게 은은하게 남아있고

글라사쥬의 베이스가

화이트 초콜릿인지

화이트 초코맛이 살짝 나면서

 특유의 무거운 느낌과 풍미를 더해주었는데 

피스타치오와 화이트 초코로인해

자칫 무거워질 수있던 것을  

 장미와 라즈베리가 과하지 않게 

들어와 잡아주면서

피스타치오의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았습니다.

 

(라즈베리와 장미맛이 섞여서 들어왔지만

장미 맛이 더 강해서

전체적인 느낌은

 조금 밝은 장미맛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로즈 피스타치오는 

진한 피스타치오의 풍미와 

이를 받쳐주는 장미향이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장미향이 강하지 않아서

평소에 

피스타치오가 들어가는 제품을 

좋아하셨거나 

강한 장미향을

부담스러워하셨던 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