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의 약과 아닌데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이전에 온에떼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약과 아닌데(5000원)는
피치선셋을 먹었을 때
같이 먹었던 제품으로
모양이 약과모양인데
제품명에는
약과 아닌데로 표시되어 있어
궁금해서 선택했던 제품입니다. ^^
약과 아닌데는
처음에는 쫀득한데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 캬라멜에서
은은한 단맛과
계피향이?
입안에 들어오고
(계피향은 처음보다는 뒤에서 들어왔습니다.)
바로
구운 아몬드크림? 이
고소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여기에
타르트지는
스모키 한 맛과 함께
까끌할 정도의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었는데
제일 위에 있던 캬라멜의 식감과는
대비되어 발생하는
뭔가 오묘한 식감의 차이는
제품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는데
자칫
이 식감의 차이에
거부감이 들 수 있었던 것을
구운 아몬드 크림이
부드러운 식감으로 감싸주며
이 둘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캬라멜은
뭔가... 느끼하고
입안에 너무 눌어붙어
잘 먹지 않았는데
약과 아닌데에 올라간 캬라멜은
느끼하지도 않고
처음에 쫀득했던 애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눌러붙지도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아... 내가 여태까지 먹었던 건...
가짜였구나!!!' 하는
충격을 받았고
너무나도 신기한 경험이었기에
얘만 따로 판매하셔도
구매할 것 같았습니다. ^^
약과 아닌데는
충격적으로 다가온 캬라멜
그리고
캬라멜과 타르트지의
대비되는 식감의 차이로 인한
재미가 있는 제품이기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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