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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성수동, 서울숲/온에떼라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클레르 - 참외 시즌 제품.

by 밍키형아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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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온에떼라입니다. ^0^

 

온에떼라
지난 2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방문했을 때와

저번에 

친구와  르프리크에 방문했을 때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문을 닫거나 폐점시간에 가까워져서

 방문하지 못하고

대신에

블루보틀이나 노아 베이커리에 방문을 했지만

너무 아쉬웠었습니다. ㅠ.,ㅠ;;


(이전 고든램지 피자와 르프리크
그리고

블루보틀과 노아 베이커리 관련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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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는
평생 못 가볼 것 같아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온에떼라

매장 외부는 
신축 건물이어서 그런지
아직 
입실하지 않은 곳도 있어서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었지만 
신축이기에 
딱 봐도  
 깔끔해 보였습니다. ^^ 

온에떼라

매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협소해서 

살짝 당황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제품이 가득 찬 쇼케이스가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쇼케이스와 
붙어있는 테이블바에 
2자리

온에떼라

그리고
쇼케이스 맞은편에
일반 테이블은? 2자리가
배치되어 있었고

온에떼라

벽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했고 
배우 서현진 님의 싸인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만약에 손님이 몰리게 된다면... 
공간이 다소 아담하여
드시는 분이나 
주문하시는 분이나 
조금 뻘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ㅡ.,ㅡ;;

온에떼라

그리고
쇼케이스에는 여러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우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쇼케이스에는 
피낭시에가 

온에떼라

고 뒤에는 
샌드 쿠키와 스퀘어 케익이 

 

온에떼라

그리고 
스퀘어 케익 옆에는 
온에떼라의 시그니쳐인 
무스 케익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0^

온에떼라

음료는 
커피와 차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커피는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형식이 아니라 
푸어오버 커피라고 해서
상대적으로 깔끔한 맛을 내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
 
그리고 
차는 
유기농 잉글리쉬 브랙퍼스트와
유기농 바닐라 루이보스(무카페인)
그리고 
유기농 얼그레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온에떼라

아!
그리고 
온에떼라에는 
홀 케익 주문 제작이 가능했는데
최소한 4일 전까지
예약해야 가능했습니다. 

온에떼라

저는 
이번에 
아. 아(4200원)
클레르(8200원)
그리고
로즈 피스타치오(8600원)
주문했는데 
로즈 피스타치오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온에떼라

아. 아는 

고소한 맛이 훌 들어오고

뒤에 약간의 산미가 들어왔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웠고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

온에떼라

클레르

먼저 입안에

참외의 달달한 향이 은은하게 들어와

 입안을 가득 채웠고

바로

 패션후르츠의 산미가 들어와

자극적이지 않은 상큼함을 더해주었는데

 

여기

참외 과육이 아삭하게 씹힐 때는

참외의 향이 더 풍부하고 진해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밑에 있는 다쿠아즈는

특유의 고소미를

더해주었으나 

 참외와 패션의 맛에 가려 잘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온에떼라

전체적으로

주 재료인 참외 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패션후르츠나 다쿠아즈는 

그 맛을 보조해 주는 역할이었는데

어느 것 하나

부담스럽게 튀는 것 없어

밸런스가 좋아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식자재를 

사용하신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0^

온에떼라

클레르

참외 맛이 부담스럽지는 않고 

산뜻해서 

날이 더워 지칠 때

먹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특히나

참외가 나오는 시즌에만 

판매하는 제품이기에 

참외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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