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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성수동, 서울숲/파티세리후르츠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후르츠> - [성수동/서울숲] / 바닐라 프랄리네 타르트

by 밍키형아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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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파티세리후르츠바닐라 프랄리네 타르트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금 : 11:00~19:00

토 : 11:00~21:00

일 : 휴무
입니다. ^^

 

(파티세리후르츠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후르츠> - [성수동/서울숲] / 납작 복숭아.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파티세리후르츠입니다. ^0^ 보통 한번 나오면 나온 게 아까워 2군데 정도 들리는 편인데 마침 파티세리후르츠가 온에떼라 근처에 있어서 온에

mingky-hyung-a.com

바닐라 프랄리네 타르트(9800원)

저번에 

납작 복숭아라는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봤기에 

파티세리후르츠

이번에는 

쇼케이스 안에 진열되어 있는

일반 케이크로? 선택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음...

솔직히

무스 케이크는 없어...

아쉬웠지만...

파티세리후르츠

 일단

익숙한 재료가 메인인 

바닐라 프랄리네 타르트를 선택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아!

그리고 

이번에는 떠먹는 부분이 없어

식기로 

포크와 나이프가 나왔는데

 

포크는 

그런대로 쓸만한데

 

나이프는

모양은 예뻤지만...

파이지 같은 단단한 부분을 자를 때

손잡이가 너무 짧아...

힘을 제대로 줄 수 없어

자르기 힘들었고

심지어는 

손까지 아파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파티세리후르츠

바닐라 프랄리네 타르트

이보아르  초콜릿의 향이 

훅 하고 들어와 

입안에서 은은하게 계속 남아 있었고 

 

바닐라 향 또한

은은하게 들어오면서

마치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었고  

 

여기에 

중간에 있는

캬라멜 소스가?

살짝 늘어지는 식감에 

캬라멜의 풍미를

더해주었지만

이보아르의 맛이 강해 

캬라멜 자체는

뚜렷하게 느끼지는 못했고

이보아르를  

은은하게 받쳐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그리고 

제일 밑에 있는 바닥지가 

사르륵 씹히는 식감과 

스모키 한 맛을 더해주었고 

 

여기에 

위에 있는 구운 헤이즐이나

아몬드와 같이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

파티세리후르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보아르의 맛이 너무 강해

상대적으로 

바닐라 맛이 죽어

이보아르가 주가 된 것처럼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바닐라 프랄리네 타르트

바닐라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아

보조적인 느낌이었기에 

 

평소에 

바닐라 향이 강한 바닐라 타르트에 

부담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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