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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성수동, 서울숲/파티세리후르츠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후르츠> - [성수동/서울숲] / 납작 복숭아.

by 밍키형아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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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파티세리후르츠입니다. ^0^

보통 한번 나오면

나온 게 아까워 2군데 정도

들리는 편인데

마침

파티세리후르츠가 

온에떼라 근처에 있어서 

온에떼라 방문한 후에 

방문했습니다. ^0^

 

(온에떼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클레르 - 참외 시즌 제품.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온에떼라입니다. ^0^ 온에떼라는 지난 2월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방문했을 때와 저번에 친구와 르프리크에 방문했을 때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mingky-hyung-a.com

 

 

내돈내산 디저트 카페 <온에떼라> - [성수동/서울숲] / 로즈 피스타치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지난번 클레르에 이은 온에떼라의 로즈 피스타치오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30 일~월 : 휴무 입니다. ^^ (클레르에 대한

mingky-hyung-a.com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금 : 11:00~19:00

토 : 11:00~21:00

일 : 휴무
입니다. ^^

매장 외부는

건물만 본다면 

일반 빌라? 같아 보였는데

실제로도

주변에 빌라가 많았고 

느낌상 

일반 빌라? 의 한 개 층을

개조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매장으로 들어가면 

마카롱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파티세리후르츠

생각보다

종류가 꽤 많아 놀랐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그리고

마카롱 진열대

고 왼쪽에는

쇼케이스에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고

고 쇼케이스 옆에는 

파티세리후르츠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과일 모양의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아!

그리고 

마카롱 옆에는 

요렇게 

음료 메뉴판이 있었고

 

저는 

아. 아(4500원)와 

납작 복숭아(14900원)를 

주문했습니다. ^0^

파티세리후르츠

주문하고 나서

매장 안을 둘러봤는데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면서 

바닥도 나무로 하셔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앤티크 한 느낌도 들었는데

 

매장 자체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기에

앉을 수 있는 자리는

4인용 테이블이 3자리가 있었고 

창가 쪽에도 앉을 수 있는지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파티세리후르츠파티세리후르츠파티세리후르츠

요렇게 선반에 

와인과 티백 

그리고 잼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

파티세리후르츠

아!

그리고 

주문하는 곳 

맞은편에는 

각종 잡지가 있었고

파티세리후르츠

고 밑에는 

식기 반납대가 있었습니다. ^^

 

파티세리후르츠

구경하다 보니 

드디어 나온 커피와 디저트!

서빙받은 다음에

식기가

포크와 나이프가 아니라 

숟가락과 나이프여서

 신기했는데

 여기에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조그마한 잔? 같은 곳에 담겨 나와

더 신기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

 

(제품을 먹을 때 돼서야

왜 숟가락이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파티세리후르츠

아. 아는 

고소한 맛이 

훅 들어와 

그 향이 

입안에 오래 남아 

기분 좋게 해 주었고

파티세리후르츠

여기에

 살짝 들어오는 산미는

그렇게 강하지 않아

고소한 맛이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납작 복숭아는 

제품명대로 

일반 복숭아처럼 

둥글하지 않고 납작했는데

파티세리후르츠

겉에 모양을 잡아주는

화이트 초콜릿은 

생각보다 두꺼웠는데 

얘가

와그작하고 씹히면서 

특유의 묵직함과 느끼함이 

입안에 들어오고  

약간 부담스러워질 때 

황도 복숭아 과육이

물컹 아삭 쫀득하게? 씹히면서 

풍부한 단맛과 상큼함으로 

묵직한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그리고

복숭아 인서트에 있는 향신료가?

중간에 씹힐 때마다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었고 

 

여기에

중간에 있는 

그릭요거트 가나슈에서 

그릭요거트의 맛이

살짝 올라와 

자신의 존재를

은은하게 들어내면서도

화이트 초코와 복숭아 인서트를 

부드럽게 감싸며

둘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파티세리후르츠

납작 복숭아는 

와그작 씹히는 화이트 초콜릿과 

과육의 조합이 인상적이었지만 

향신료의 향이 

다소 강할 때가 

있어서 

평소에 

향신료 향이 강한 제품을 

안 좋아하셨던 분들은 

부담스러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먹을 수 없다는 것과 

가격이라는 

웃지 못할...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쇼케이스에 있는 제품의

1.5배 정도 되어

다소 부담스러웠습니다...)

 

파티세리에 시그니쳐여서

방문하신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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