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0^
오늘의 포스팅은
디저티스트의 말차 오페라입니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월~일 : 12:00~21:30
입니다. ^^
(디저티스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티스트의 오페라는
말차와 얼그레이 두 종류가
시즌별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얼그레이의 경우에는 먹어 봤지만
말차의 경우에는
말차가 주재료인 제품이기에...
평소에
말차가 들어가는 제품에
부담을 느끼는 저로서는...
다른 제품을 먼저 먹느라
최대한 미루고 있었습니다... ㅡ.,ㅡ;;
그러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
대부분 먹어본 제품이어서
말차 오페라(8800원)를
주문했습니다. ^^
말차 오페라는
말차 향이
입안에 퍼지고
바로
가나슈의 묵직한 달달함이 들어와
말차의 향을 살짝 눌러주었는데
여기에
휘앙티네가(크런키)가
바스락하니 씹히면서
유자? 오렌지? 의 상큼한 향을
은은하게 내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차 향이
조금 더 약했어도 좋았을 것 같지만...
그렇게 되면
말차 오페라의 매력이 떨어질 것 같아
요 정도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말차 오페라는
평소에
저같이 말차가 들어간 제품을
부담스러워하셨던 분이여도
드실 때
처음에는
말차 향 때문에
살짝 부담스러우실 수는 있으나
유자? 오렌지? 향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 줘
말차의 향을 줄여주어서
말차가 들어간 제품 중에서는
그래도
부담이 적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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