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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스리, 카페 - 석천호수/디저티스트

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 베리올렛 파블로바 - 봄 시즌 메뉴

by 밍키형아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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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디저티스트의 

베리올렛파블로입니다. 

베리올렛파블로

디저티스트에서 

딸기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프레지에가 

시즌 종료가 되면서 

후속작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프레지에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디저트 카페 <디저티스트> / 프레지에 - 딸기 시즌 메뉴 - [석촌호수/송리단길/잠실]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이번 디저티스트의 포스팅은 프레지에입니다. 디저티스트는 친구에게도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계속 못 가고 있다가 마침 시간이 맞아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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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바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머랭을 베이스로 하는 디저트로

그 위에

크림이나 과일 등을 올리는 형태입니다. 

제가

머랭류와 

생과일이 올라간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파블로바의 경우에는 

두 가지가 다 

포함된 케이스라... 

평소에는 

웬만하면 

잘 먹지 않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베리올렛파블로

이러한 

파블로바를

디저티스트만의 방법으로 

어레인지 한 제품으로  

봄 시즌에만 

나오는 제품이어서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제철인 블루베리가 

잔뜩 올라간 제품입니다.) 

베리올렛파블로

블루베리 과육이 

특유의 식감으로 

톡톡? 아삭하니? 씹히고

밑에 있는 머랭은

바스러지는 식감과 단맛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프로마주 크림이

요거트를 

섞으신 건지

치즈의 묵직함과 

약간의 산미로 

제품에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특히

블루베리 과육 위에 뿌려진

베리올렛 콩피츄르에선

과육과는 다른 느낌으로 

블루베리의 맛을 

부드럽게 높여주었고

바닐라 크림은 

조용하게 

재료들의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베리올렛파블로바

중간에 

크림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가벼운 느낌인 데다

블루베리의

상큼함도 가지고 있는 

제품이어서 

날이 더울 때나 

지칠 때 

깔끔하고 가볍게

드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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