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티스리 , 카페 - 강남구청역, 도산공원/라그랑자트

디저트 카페 <라그랑자트> - [청담/강남구청역/도산공원] / 라륀느 - 봄 시즌 한정 메뉴.

by 밍키형아 2023. 5.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프랑부아지에를 

먹으러 간 날 

프랑부아지에와 마찬가지로 

시즌한정 제품인 

라륀느가 있었습니다.

'둘 중 뭘 먹지...?' 하다가

라륀느

봄시즌 한정이고

프랑부아지에는 

프리미엄 산딸기가 출하되는 시기에만 

판매된다고 

프랑브아지에의 판매기간이 

더 짧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일단 

프랑부아지에를 선택한 뒤

먹다 보니깐... 

 

(프랑브아지에에대한 포스팅은 밑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디저트 카페 <라그랑자트> - [청담/강남구청역/도산공원] / 프랑부아지에 - 시즌 한정 메뉴.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라그랑자트는 제가 자주 가는 파티스리 중 하나입니다. 판매하는 디저트 제품으로는 케이크와 구움 과자가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케이크류는 거의 다 먹어봤는데

mingky-hyung-a.com

오늘 온 김에

같이 먹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라륀느를 주문해서

같은 날 먹었습니다. ^^

라륀느

이번에

라그랑자트에서

새로 나온 제품으로

제품명을

우리말로 하면 

달이라는 뜻으로 

제품의 외형도

위에서 보면

달을 연상시켰습니다. ^^

 

아!

참고로 

영업시간은 

화~토 : 11:30~18:00

입니다. ^^

라륀느

고소한 

바닐라 향이 

입안에 

먼저 

들어오고 

바로

서양배와 베르가못의 향이 

오버랩되면서 

들어와

바닐라 향을 

살포시 덮으면서

입안을

가볍고 상큼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사브레 부르통이

바스락하니 씹히면서

버터의 고소함과 묵직함으로

서양배와 베르가못의 향이

너무 

상큼해지지 않게

밸런스를 

잡아주었고 

사브레 부르통 위에 있는

진저 콩피튀르에서  

생강의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져

제품에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라륀느

서양배와 베르가못의 상큼함과

샤브레의 고소함

그리고 

진저향이 

잘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제품 내에 

생강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렇게 강한 향은 아니어서 

평소에

생강향을

부담스러워하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을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되기에

시즌이 끝나기 전에 

방문하신다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