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온에떼라의 플랑 파리지앵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수~월 : 11:30~18:00
화 : 휴무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on.etait.la/
친구와 서북면옥에 방문한 후에
친구와 진짜 목적지인 온에떼라에 방문했습니다.
'뭘 주문할까?' 하다가
디저트는 그동안 못 먹어봤던
플랑 파리지앵(4300원)과
이번에 새로 나온
로제 디베(8200원)를 주문했습니다.
로제 디베관련 포스팅은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
플랑 파리지앵은
제품 설명에도 적혀있듯이 프랑스식 에그타르트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플랑은
스페인에서 유래된 디저트이고
최근 유퀴즈 218회에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바게트와 플랑 대회에서
1등을 하신 서용상 파티시에님? 이 출연하시면서
조금 더 유명해진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전에 빵에갸토라는 파티스리에서도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와 지금 제품을 보니
프랑스식 에그 타르트인 플랑은
사진과 같은 원형형태가 기본인 것 같았고
(기존에 알고 있던 에그타르트의 형태는 옆에서 보면 사다리꼴로
밑이 작고 위가 큰 형태입니다.)
파이지도
호두파이에 사용하는 파트 쉐크레가 아닌
파트 푀이타쥬 기법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파트 푀이타쥬는 패스츄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플랑 파리지앵은
파이지가 바스락하는 식감과
고소하고 스모키 한 맛을 주는데
에그 소스의? 풍부한 바닐라 향과 단맛이
이를 부드럽게 감싸주며 밸런스를 잡아주어
어느 한 가지가 툭 튀어나오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
플랑 파리지앵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프랑스식 에그 타르트이기에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았고
평소에
에그 타르트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방문하셨을 때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전 온에떼라와 서북면옥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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