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ddd의 스파클링 아메라카노입니다. ^0^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 11:00~24:00
입니다. ^^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ddd_seongsu/
ddd는
친구와 GTS 버거 성수점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원래는 스타벅스에서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앱으로 찾아보니 전부 품절이었고... ㅠ.,ㅠ;;
그다음 디저트가 마음에 든 카페들은
전부 만석이어서... ㅠ.,ㅠ;;
다시 디저트 카페를 찾고 찾다가
겨우겨우 마음에 들어서 방문했습니다.
GTS 버거 성수점과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매장 인테리어.
매장은
빌딩 4층에 위치해 있었고
한 층을 다 사용하고 있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제일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테라스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화분이 많아서 그런지
개방감이 있으면서도 분위기가 힙했습니다.
그리고
매대가 안쪽에 있었는데
중간에 보이는 생뚱맞은 침대가
주변의 콘크리트 구조물과
묘~하게 대치되었고
등이나 여타 다른 소품들이
굉장히 감각적이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 및 제품 후기
음료는
커피와 논커피부터
차와 칵테일까지 있었고.
디저트는
케이크에서부터 쿠키와 구움 과자
그리고
크로플과, 브라우니까지 있었고
여기에
사이드 디쉬로
나쵸와 메론 하몽 등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디저트를 인당 한 개씩 주문하지만...
배가 좀 불렀기에
디저트는 소소하게
초코 케이크(9000원) 한 개만 주문했고
음료는
스파클링 아메리카노(7000원)가 신기해 보여서
요걸로 주문했습니다.
초코 케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파클링 아메리카노는
단맛 없는 스파클링의... 묘한 맹함과
에스프레소의 고소 쌉싸래함이 어우러지는데
쌉싸름함 보다는 고소한 맛이 조금 더 강했습니다.
다만... 평소에
탄산수의 맹함을 싫어해서 안 마시기에
요런 조합이 익숙하지 않아 좀... 묘~~~ 하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기에...
그냥 아. 아로 마실걸... 하고
후회되었습니다... ㅠ.,ㅠ;;
ddd는
매장의 분위기는
굉장히 힙하고? 감각스러워 매력적이었지만
스파클링 아메리카노는
취향에 맞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색적인 커피를 원하시거나
평소에 탄산수를 즐겨 드신다면
방문하셨을 때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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