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버거킹의 신메뉴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입니다. ^0^
버거킹에서
신제품인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이 출시 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번에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를 관람한 후에
점심을 먹으러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나쁜 녀석들 :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은
6월 3일~ 8월 11일까지 판매하는
기간한정 메뉴로
패티가 싱글과 더블
이렇게 총 2종류였습니다.
싱글(9900원)과 더블(13900원) 중에
뭘로 먹을지 고민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더블 라지 세트(16600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메뉴를 보니 리얼 어니언 링이 있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5월까지만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 있는 것을 보고는
감튀 대신에 어니언링을 선택했습니다.
리얼 어니언 링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음...
인기가 좋은지 당분간은
계속 판매할 것 같습니다. ^^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은
버거 번과 패티 2장,
양파와 양상추, 토마토
그리고
베이컨, 아보카도와
소스 그리고 마요네즈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맛은
더블 패티의 진한 육향에
베이컨이 중간에 씹히면서
특유의 고소한 짠맛을 더해주었고
양파와 양상추 그리고 토마토가
베이컨의 짠맛이 너무 과해 지지 않게 잡아주면서
입안을 산뜻하고 더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콤하고 후추? 향신료맛이? 나는 소스가
패티와 베이컨의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마요네즈는 재료들을
특유의 고소한 산미로 맛이 따로 놀지 않게
부드럽게 감싸주었습니다.
여기에 아보카도는
특유의 고소함을 살짝씩 들어내긴 했지만...
평소에 아보카도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그냥 밸런스가 잘 잡힌 버거 정도로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같이 먹은 동생이 이렇게 느꼈는데
이건 아마도
생각보다 아보카도의 양이 적다 보니
그 맛이
소스와 패티에 맛이 다소 묻혀버렸고
이로 인해
밸런스가 잘 잡힌 햄버거 정도로
느껴지는 것 같았는데...
진한 아보카도의 풍미를 기대했기에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은
전체적으로 밸런스와 사이즈는 만족스러웠지만
아보카도 맛이 다른 재료에 묻혀서
존재감이 다소 약해 아쉬웠기에
다음에는 패티가 한 장 적어
아보카도 맛을 조금 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싱글을 먹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평소에
아보카도가 들어간 제품을
좋아하셨다면
기간한정 제품이기에
판매가 종료되기 전에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0^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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