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빙그레의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입니다. ^0^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요거트와 과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있는데
요 때 먹으려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요거트를 주로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나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를 먹는 편이나
늘 요 둘만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마침 할인을 하기에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생활의 딜 플레인 요거트와
메일의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는
한통에 900g이었고
칼로리는
100g당 67.5kcal였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일단 텍스쳐가 굉장히 묽었는데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플레인 요거트 중에서
가장 묽었습니다.
맛은
뭔지 모를 맹한 맛이 깔리면서
요거트 특유의 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산미 또한
가볍게 기분 좋게 해 줄 정도로만 있어
부담스럽지 않아
요거트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는
지금까지 먹어 봤던 제품 중에서
(그래봐야 얘 포함 3개지만... ㅡ.,ㅡ;;)
자극이 가장 적어서
요거트에 입문하시는 분이나
요거트의 쨍한 산미를
부담스러워하셨던 분이어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았고
요거트가 굉장히 묽어
샐러드드레싱으로 만들 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전 다른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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