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
스타벅스의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입니다. ^0^
동생과 버거킹에서
크리스퍼 클래식 BLT를 먹은 후에
커피 한 잔 하러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크리스퍼 클래식 BLT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버거킹(BurgerKing) 신제품 - 크리스퍼 클래식 BLT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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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자주 방문하지 못하다 보니
방문을 할 때면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 제품 중에서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프로모션 메뉴 중에 선택했는데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살펴보니
써머프로모션이라고 해서
5월 22일~7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었고
음료 3종류에 디저트가 4종류가 있었습니다.
다만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커피 메뉴는 지난번에 마셨던
씨쏠트 카라멜 콜드 브루밖에 없어서
잠시 고민하다가
음료는
저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그란데/7900원)를
동생은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그란데/6600원)를
주문했고 디저트는
레이디 핑거 티라미수 케이크(6900원)와
프로모션 메뉴 중 하나인
과일 생크림 케이크(7900원)를 주문했습니다.
과일 생크림 케이크와 씨쏠트 카라멜 콜드 브루
그리고
레이디 핑거 티라미수 케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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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는
동생이 주문한 거여서 맛만 봤는데
망고의 상큼하면서도 묵직한 달달함과
바나나 특유의 무거운 단맛이
톡 하고 들어와 어우러졌는데
이상할 것 같았던 조함이 괜찮아 놀라웠고
여름에 단거 땡길때 마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층이 분리되어 있어 컬러감이 있어
화려하게 보였고
위에 자몽과육도 있어
보기만 해도 상큼했습니다.
먼저 섞지 않고 마셔보니
망고의? 부담스러지 않은 달달한 맛과 함께
코코넛의 향이 은근하게 베이스로 깔리면서
특유의 고소 담백한 맛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망고와 코코넛의 특성상
무거워질 수 있었던 것을
자몽의 쌉싸름하고 상큼한 맛이 들어와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입안에 기분 좋게 남았고
밑에 있는 젤리는 씹힐 때마다
식감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먹다가
섞은 다음에 맛을 보니
각각의 개성이
조금 더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 같았고
기분 탓인지
상큼한 맛이 조금 더 강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총평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재료 각각의 향이나 맛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데다
모든 요소들의 밸런스가 잘 잡혀
마시기 전까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을 것 같았던 조합이
묘~하게 어울렸는데
특히
평소에 자몽의 쌉싸래함이나
코코넛 특유의 기름진? 담백한? 맛이 부담스러워
선호하지 않았던 저에게도
굉장히 매력적이었기에
뭔가... 이번 여름에
자주 주문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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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여의도 IFC몰 스타벅스 리저브> - 핸드드립커피(발리 마운트 바투르) 솔직후기, 정보 / Starbucks R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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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상회로스터스 수유> -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콜롬비아 파라이소92 로즈부케) 솔직후기 - [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0^ 오늘의 포스팅은칠복상회로스터스 수유의 필터커피(핸드드립/ 콜롬비아 파라이소92 로즈부케라)입니다. ^0^참고로!영업시간은 월~금 : 11:00~21:00라스트오더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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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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