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술 <타이거 라들러 레몬> 솔직 후기, 정보 - / Tiger Radler Lemon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타이거 라들러 레몬입니다. ^0^

타이거 라들러 레몬은

싱가포르 맥주인 타이거맥주와

같은 회사 제품으로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와
같이 구매했었습니다.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와

타이거맥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싱가포르 맥주 <타이거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TIGER BEER

싱가포르 술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 솔직 후기, 정보 - 처음 보는데 오래된 친구처럼 익숙한 느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기타주류로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2%였고 
 용량은 500ml에 215kcal였습니다. 

타이거 라들러 레몬을 잔에 따라보니 

탁한 레몬색에

레몬의 상큼한 향이 있었고 

거품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맛은 

레몬의 상큼함과 함께 

뭔가... 익숙한 무거운? 상큼한 맛이 들어왔는데

나중에 성분표를 보니 오렌지 같았습니다. 

여기에  

달달한 맛이 들어와 입안에 늘어지게 남았고

거품은 빨리 사라졌지만 

탄산감이 강해 청량감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살짝 쌉싸름한 맛이 올라와 

단맛을 살짝 잡아주었는데

얘도 타이거 라들러 포멜로와 같이 

상큼하고 달달하면서 

탄산감도 강한 데다가 

알코올 도수까지 높지 않다 보니

술을 마신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주스에 탄산을 섞은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타이거 라들러 레몬은

주스에 탄산을 섞은 느낌이라 

음료수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어

여성분들이나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음식과 페어링은 요리류 보다는 

묵직한 느낌의 디저트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기타 주류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페인 맥주 <산후안> - 솔직 후기, 정보 / SAN J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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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