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탈리아 맥주 비라 모레띠입니다. ^0^
비라 모레띠는
캔의 프린팅이 재미있고
원산지가 영국으로 표기된 맥주는 처음이어서
맛이 궁금해 구매했는데
이상하게 제품명이 영어 같지 않아 찾아보니...
이탈리아 맥주였습니다... ㅡ.,ㅡ;;
아마도 영국에서 양조해서
그런 것 같았고...
비라 모레띠는 프리미엄 라거로
한 캔에 알코올 도수는 4.6%였고
용량은 440ml에 165kcal였습니다.
비라 모레띠를 잔에 따라보니
투명하고 밝은 금색이었고
위에 거품은 따르자마자 죽었습니다.
맛은
흑맥주 같은 느낌의 묵직 달큰한 맛과 함께
맥주의 쌉싸름한 맛과
고소한 맛이 들어와
맥주를 풍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기에
탄산감이 청량감을 더해주었으나
목을 간지럽히는 정도로 강하지 않아 아쉬웠고
뒤로 갈수록 그나마 있던 탄산이
살짝 죽어서 그런지
쌉싸름한 맛과 알코올 맛이 강해져
다른 요소들을 가려 조금 아쉬웠습니다.
총평
비라 모레띠는
탄산감이 조금 아쉬웠지만
라거 맥주임에도
흑맥주 같은 느낌이 재미있어 인상적이었고
음식페어링으로는
묵직한 요리와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맥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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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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