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파울라너 뮌헨 라거입니다. ^0^
파울라너 시리즈 중에서
밀맥주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와
흑맥주인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은 먹어봤지만
라거는인 파울라너 뮌헨 라거는
못 먹어봤는데
이번에 집 근처 마트에 가보니 마침 있어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와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독일 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 독일식 밀맥주 솔직 후기 / Paulaner Weissb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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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 -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진중한 여고생? 같은 독일식 밀맥
안녕하세요.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입니다. ^0^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둔켈은독일의 흑밀맥주로구매 당시에 전에 마셨던 파울라너 바이스비어와 같은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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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라너 뮌헨 라거는
한 캔에 3000원으로
알코올 도수는 4.9%였고
용량은 500ml에 190kcal 였습니다.
맥주를 잔에 따라보니
색이 불투명한 밝은 금색이었고
기분탓인지
시트러스같은 향이 살짝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맛은
탄산감이 먼저 들어와
입안을 청량하게 해주고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존재감이 강한
맥주의 쌉싸래한 풍미가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살짝 단맛과 함께
뒤에서 맥주 특유의 향과?
곡물의 고소한 맛이 올라와
맥주를 더 풍성하게 해주었는데
이때
맥주의 향? 때문인지
맥주가 묵직하고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위에 있는 거품인 헤드... 맞나?
아무튼 이 거품이 빨리 사라져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수가 없는 건
조금 아쉬웠지만
대신해서? 탄산감이 오래 유지돼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평
파울라너 뮌헨 라거는
묵직하고 진하면서도
탄산감이 강해 청량한 라거 맥주로
사람으로 표현하자면
과묵하지만 놀땐 노는 캐릭터 같은? 느낌이었는데
한동안 상대적으로 가볍게 마실수 있는
테라만 마셔서 그런지
묵직하고 진한 개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식 페어링으로는
느끼하고 맛이 강한 요리와도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라거 맥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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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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