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맥주 <직수입 버드와이저> - 버드와이저와 직수입 버드와지저 비교? 솔직 후기 / Budweiser

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직수입 버드와이저입니다. ^0^

버드와이저의 경우에는

기술제휴 형식으로  

직수입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직접 생산을 하고 

직수입 제품은

사이즈가 더 큰 제품으로 수입되는데

맛도 조금 다르다고 

블로그에선가? 본 것 같아 

맛이 궁금해 

한 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마침 근처 마트에서

직수입 버드와이저를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이전 버드와이저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국 맥주 <버드와이저> - 솔직 후기 / Budweiser

직수입 버드와이저는
알코올 도수는 5%였고 
 용량은 740ml에 가격은 3600원이었는데

실제로

예전 버드와이저에 대한 포스팅을 보니 

기술제휴로 제조되었다고 되어 있었고 

직수입 버드와이저는 

원산지가 미국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직수입 버드와이저를 잔에 따라보니 

색이 불투명하면서 밝고 깊은 금색이었습니다. 

맛은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곡물의 고소한 맛이 훅 들어왔고 

바로 

부담스럽지 않은 맥주의 쌉싸름함이 들어와 

입안에 여운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탄산감이 강하고 오래 유지되어 

묵직한 맥주에 청량감을 더해주었는데

기존의 버드와이저와 비교해 보자면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수입 버드와이저가

맛이 조금 더 진하고 묵직한 것 같았습니다. 

총평

직수입 버드와이저와 버드와이저를

한 번에 같이 마셔 비교해 본 게 아니고 

마실 때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맛을 느끼는 게 조금씩 차이가 나기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맛이 전체적으로 비슷했으나

직수입 쪽이 조금 더 진하고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다음에 같이 마셔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솔직하게 말하자면... 두 제품을 같이 구매했지만... 

일반 버전은 저도 모르게 먼저 먹어버렸습니다... ㅡ.,ㅡ;;)

 

아! 그리고 

음식 페어링으로는 

청량감이 강해 튀김같이 기름지거나 

간이 센 음식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나름의 재미로 
제 취향에 따른 별점을 매겨 보자면
5개 만점에 
☆☆☆☆입니다. ^^

라거 맥주에 대한 포스팅은
밑에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싱가포르 맥주 <타이거 맥주> - 솔직 후기, 정보 / TIGER BEER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 오리지널> - 정보, 솔직 후기 / Heineken Original

캐나다 맥주 <몰슨 캐네디언> 솔직 후기 - 자기일 잘하는 평범한 일반 직장인?같은 느낌의 맥주 /

오키나와 맥주 <오리온 더 드래프트> - 솔직 후기, 정보 / Orion The Draft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