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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도봉구

[쌍문동/쌍리단길] - <겨리> 또 가고 싶은 카이센동 맛집.

by 밍키형아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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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겨리는 
마지막 방문 이후 
꽤 오랫동안 
못 가고 있다가 
최근에
친구와  
쌍문역에서 
약속이 잡히면서 
정말로 
오래간만에
겨리에 다녀왔습니다. ^^

겨리
쌍문역에 있는 쌍리단길에 있는 가게로
회나, 튀김 등도 
판매하지만 
회덮밥
즉 카이센동이
메인인 곳입니다.
 
영업시간
화~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가게로 들어가면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인 
테이블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셰프님이 
요리하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규모는 
굉장히 협소한 편이어서 
좌석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10석도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저와 친구는
각각
카이센동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은 
요런 식으로 
 되어있고

자리에 앉으시면
직원분이 
샐러드와 장국과 반찬을? 가져다주십니다. ^^

 

그리고 
드디어 나온
카이센동!

카이센동은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양한 회가 
한가득 담겨서 나왔습니다. 
 
(위에 올라가 있는
회의 경우에는 
보통 
참치, 연어, 광어, 계란과 장어는 
거의 고정인 것 같았고 
나머지 재료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습니다.) 
 
안에 있는 밥에 간이
어느 정도는
 되어있어서
회를 
간장에 
살짝만 찍고 
여기에 와사비까지 
더해서 먹으면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카이센동의 경우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제가 먹었을 때는 25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고
생각보다 양이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리는 
개인적으로는
나름의 가성비가 좋은 데다 
아직 
못 먹어본
튀김이나 다른 덮밥이 
많이 
남았기에
빠른 시일에 
재방문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때는 
다른 제품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이었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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