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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도봉구

돈까스, 라멘 맛집 <일심당> - [쌍문동/쌍리단길] / 돈코츠 라멘, 쁘링글 돈까스

by 밍키형아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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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일심당 2탄입니다. ^^

 

친구와 

처음으로

일심당에 방문한 후에

재방문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영화를 볼 일이 생겼고

영화를 볼 영화관을

평소에는 가지 않았지만 

일심당과 가까운 곳으로 잡으면서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동생을 꼬셔서다녀왔습니다. ^^

저는

돈코츠 라멘을

동생은

쁘링글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

우선

동생이 시킨

쁘링글 돈까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그리고

위 뿌려진 치즈 때문인지

약간의 단맛도 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치즈가루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 돈가스 소스보다는

그냥 먹거나

아니면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먹는 쪽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뿌링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저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주문한

돈코츠 라멘!

 

음...

영화관에서

일심당으로 가려고 할 때

비가 엄청 쏟아져서

 

비를

피할 겸 해서...

영화관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 먹기 전에

간단하게

커피와 디저트로

배를 채웠었는데...

 

(간단하게... 크로크무슈랑, 크루아상 세트 정도? ㅡ.,ㅡ;;)

 

단 걸 먹은 후여서인지...

아님

배가

어느 정도 차서

그런 건지... ㅡ.,ㅡ;;

 

(아님 둘 다여서인지... ㅡ.,ㅡ;;)

 

돈코츠의 경우에는

국물과 차슈가

조금

짭조름하게

느껴졌었는데...

 

포만감 때문에 생기는?

짭조름함을

가만하고 먹는다면

돈코츠 라멘 자체는

구수하면서 담백했고

여기에

위에

떠 있는 기름 때문인지

고소함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탱탱한 면발과

숙주와 고사리의

꼬들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복합적인 맛과 함께

다양한 식감도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

 

일심당

쌍문역

근처에 있는 데다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근처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이었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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