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키형아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일심당 2탄입니다. ^^
친구와
처음으로
일심당에 방문한 후에
재방문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영화를 볼 일이 생겼고
영화를 볼 영화관을
평소에는 가지 않았지만
일심당과 가까운 곳으로 잡으면서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동생을 꼬셔서다녀왔습니다. ^^
저는
돈코츠 라멘을
동생은
쁘링글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
우선
동생이 시킨
쁘링글 돈까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습니다.
그리고
위 뿌려진 치즈 때문인지
약간의 단맛도 좀
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치즈가루가 있어서 그런지
일반 돈가스 소스보다는
그냥 먹거나
아니면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먹는 쪽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
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뿌링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저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ㅡ.,ㅡ;;
그리고
제가 주문한
돈코츠 라멘!
음...
영화관에서
일심당으로 가려고 할 때
비가 엄청 쏟아져서
비를
피할 겸 해서...
영화관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 먹기 전에
간단하게
커피와 디저트로
배를 채웠었는데...
(간단하게... 크로크무슈랑, 크루아상 세트 정도? ㅡ.,ㅡ;;)
단 걸 먹은 후여서인지...
아님
배가
어느 정도 차서
그런 건지... ㅡ.,ㅡ;;
(아님 둘 다여서인지... ㅡ.,ㅡ;;)
돈코츠의 경우에는
국물과 차슈가
조금
짭조름하게
느껴졌었는데...
포만감 때문에 생기는?
짭조름함을
가만하고 먹는다면
돈코츠 라멘 자체는
구수하면서 담백했고
여기에
위에
떠 있는 기름 때문인지
고소함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탱탱한 면발과
숙주와 고사리의
꼬들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복합적인 맛과 함께
다양한 식감도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
일심당은
쌍문역
근처에 있는 데다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근처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이었습니다. ^^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가요?-
'맛집 > 도봉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마르코존스피자&오렌지몽키파스타 - 쌍문점> - [쌍문동/쌍리단길/도봉 보건소] / 미트 치즈오븐 파스타, 크림 치즈오븐 파스타, 더블페페로니 (0) | 2023.06.26 |
---|---|
신원 2차에 위치한 중식당 <보배반점 쌍문점> - [쌍문동/쌍리단길] / 냉짬뽕 - 여름한정, 보배짜장면, 사천 탕수육 (0) | 2023.06.11 |
돈까스, 라멘 맛집 <일심당> - [쌍문동/쌍리단길] / 토마호크 돈카츠, 마제소바, 쿠로라멘 (0) | 2023.05.21 |
[쌍문동/쌍리단길] - <겨리> 또 가고 싶은 카이센동 맛집. (0) | 2023.05.14 |
[쌍문동] - <혼돈 돈까스 본점> 안심 돈까스와 치즈 돈까스 / 동생과 나 둘다 만족한 돈까스 맛집! (1) | 2023.05.10 |
댓글